FOMO데이
- 오늘 팀장님이 점심 한턱 쏨. 주식이 대박났다고.
- 딱히 여기서 포모가 온게 아니지만, 자꾸 주식얘기하고 반도체가 어쩌구저쩌구 하니 뜬 소리라 뇌는 생각해도 듣는 귀와 마음은 안 그런 듯 싱숭생숭했다
- 점심 먹고, 화장실에서 1시간 동안 X를 보다보니 이러한 FOMO로 인해 많은 테슬람들이 이탈한듯 보임.
- “원래 이런 얘기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걸까”
- “지난 달 까지 선명해 보였던 것들이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 조금 더 흐려보이는게 맞는가”
- “현생에 살면서 내게 직접적인 큰 피해가 없는데 왜 흔들리는걸까”
- 심지어 신점을 찾아보니 6만원이라네 … ㅋㅋㅋ
- 어제까지는 기안과 션의 얘기에 위안을 받고 이거다 뇌리를 때렸는데.
- 이럴 때 일수록 헤깔리는 부분을 ‘정의’하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‘정리’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‘정렬’해야한다.
- 이래서 메타인지, 객관화가 중요하다는 것..! 일단 해보자.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.
- 뇌와 확연히 다른 마음이다.
So what? 아예 주식과 얘기를 안 들어야 한다. 그래야 내가 산다. 부자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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